옛날 부터 ‘공든 탑이 무너지랴’라는 말이 있습니다.

“공든 탑이 무너지랴”

라는 속담은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.

그런데 그 공든 탑이 개미구멍으로는 무너진다는 속담도 있다니 참 재미있죠?

이 속담은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이 일을 망친다는 의미입니다.

그래서 예전부터 우리의 자세를 보면 어릴때부터 자세가 똑 바르게

유지가 된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자세가 잘 유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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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학생때 부터 장시간 학업활동, 컴퓨터 게임으로 인한 등의

굽어짐은 어릴때 부터 좋은 자세습관을 지녀야 하는

학생들에게 공든탑을 무너지게 만드는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일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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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좋지 못한 습관을 가진 상태에서 어른이 되어서는

척추뼈의 약화 및 노화로 인해 각도가 더 심해질 수 있으며

더나아가 통증까지 유발을 시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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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은등(흉추 후만증)은 대체적으로 흉추의 각도가 40도 이상이 된 경우 뜻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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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이 각도는 나이에 따라 정상 가도는 증가하며,

그 나이에 맞는 각도보다 훨씬 크면 ‘후만이 심하다’

또는 ‘굽은등을 가지고 있다’ 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후만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며,

젋은 사람들의 정상적으로 보는 각도는 20~40도 정도의

각도로 보며, 성인의 경우는 44도 정도로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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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으로는 크게 노화, 나쁜자세, 선청성, 영양부족으로

인한 뼈의 약화 등으로 볼 수 있는데요.

어린 청소년기 때부터의 나쁜자세 습관화가

대중적으로 큰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 

사실 이러한 어린시기의 나쁜자세는 통증을 유발 시키거나,

움직임의 불균형, 기능이상을 발생시키지 않아

대수롭게 여기실 수 있습니다.

 

하지만 나이가 듬에 따라 허리 요통의 주범으로,

자신감이 결여된 인상을 주며, 쉽게 피곤해지며,

인체 내장기관의 원할한 기능을 수행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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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 공든 탑은 쉽게 무너 지지 않습니다. 아니 절대 무너 지지 않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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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니스포스처에서는 먼저

내가 어떠한 자세를 하고 있는지?

내가 어떠한 자세로 공부를 해 왔는지?에 대한 인지교육를 시켜,

내가 자세를 ‘왜’ 바꿔야 하는지, 내가 자세를 바꾸면

‘어떠한 장점’들이 있는지에 대한 인지 훈련을 먼저 시행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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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운동센터, 값비싼 치료, 자세교정운동 방법, 프로그램은 정말 많습니다.

그러나 내가 왜 ? 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면 헛돈 날리시는 겁니다.

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다시 공든 탑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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